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습니다.
인생이란것 속에 숨쉬는 사랑도 기억속의 추억도 모든것이 내것인데
내가 만든것인데 한장 한장..넘겨보면..가슴에서 눈물만 흐르네요..
지금 힘든건 참고 견딜 수 있지만 지나온 수천겹의 시간에서 내 선택
과 결정이란 것에 후회가 깊네요.
인생이란것은 깨달음에 연속이 분명한가 봅니다...
지금 이렇게 살기 힘든 내현실이란것도 결국엔 지난 시간의 스스로의
내 선택이였다는 걸 깨닫고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