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람은 초반부터 잡아야줘
저도 어느때부터 남편의 외도가 의심되더라구요
주부들은 어느정도 알자나요 느낌으로
평소에 안하던 행동 옷입는거 부터
핸드폰에 신경쓰고 기타등등 의심나는 행동
그러다가 정신적으로 의부증 같이 행동을 나도모르게 하더라구요
지인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외도했을때
확인하는 시약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액에만 반응한다고하더라구요
의심나는날 속옷에 뿌리는 스프레이식인데
남자들은 약간식 나오는것은 정액이 아니라네요
몰랐는데 여기서 알았어요 관계를 해야만 나오는게
정액이래요 그래서 의심나는날 한번 사용했죠
아니나 다를까 손톱정도 크기의 2군데 정도가 보라색으로 변하더라구요
부부관계도 그진 1달 가까이 없었는데
피곤하다나 뭐다 라는 핑계로
그래서 물어봤죠 구입한곳에다가 양성반응이라네요
혼자 홈피 보면서 공부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 1주일 정도 또 새벽에 술도 안마시고 들어왔네요
검사해봤죠 같은반응 보라색 붉은색으로 바로 변하더라구요
일딴 여자가 있고 만난다는것은 알았고
한동안 고민을 많이 했어요
조용히 퇴근후 밖에서 만나 소주한잔 하면서 이야기했죠
안절부절 못하더라구요 변명아닌 변명 부터해서
제가 너무 차분히 이야기해서 그런지 신랑이 많이 겁을먹더군요
어디서 만났으며 부터 시작해서 구구절절 50%로 정도는
솔직히 이야기하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여자랑 통화도 했어요 미안하다고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용서를 받고
그 후론 지금까진 아무탈이 없네요 가끔 검사해도 반응도
안나오고 한번의 일탈은 꿈꿀순 있지만 ...
참 참고하세요 저도 2번 이곳을 이용했어요
홈피가 bubu365.net 일겁니다 nedtec
이젠 남자의 외도는 끝
화장대에다가 신랑이 항상 볼수있도록 두고있어요
한번만더 이런일 있으면 끝장이다고 하고
본인의 실수인데 아파트, 통장 모두 제 명의로 하고
용서해줬어요 그리고 미리이혼서류에다가 도장 찍어놓고
한번만 더 이런일있으면 당신은 빈털털이야하고 공증까지 받을걸
그랬네요
이젠 잘하네요 가정에도 충실하고 애들한테도 잘하고
제가 뭐 큰걸 바라겠어요 집안에 할도리는 해야할것 아닌가요
앞으로더 두고봐야줘 가끔 어쩌다 신랑이 미워지면 그래 바람펴라 한번더
이젠 끝장이고 재산은 다 내가 가진다 라고 문득 생각도 한답니다
힘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