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26일이예요..
현 사는곳보단 약간 좁지만 눈치는 않보고 살거는 같아요..
아랫글 댓글도 달았지만 식수 찌꺼기도 않보고 살아도 되고요..
월세도 20만원정도 달마다 절약되네요..
신랑이 요번에 많이 느꼈나봐요..집없는설움??
이사가면 빠듯하게 살면서 모으자네요..
그러는거보니 시집에 들가는돈도 좀 들할거같기도하구요..
매달 힘들었거든요..집세 44에 부모님 30
일없을땐 100가져올때도있는데도 꼬박꼬박..
전혀 생활이않되서 우린 꿔서 생활하고..이젠 그렇게 않할래요..
신랑이 좀 변했길바래요..
부모님도 좀 변했으면 좋겠어요..
자식들 발목좀 그만...
자식들 다 월 30이상 세사는데..
자꾸 돌려서 돈얘기하시는부모님..
죄우지간 이제는 좀 형편대로 삽시다..
생일이랍시고 자식들돈으로 몇십만원모아
먹는걸로 털어넣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