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난 항상 뭔가 부족한거같구 허하다
자랄때 사랑을 받지못해서 그런것같다
혼자있으면 늘 외롭고 마음을 잡지못하고있다
남편 정말싫다 오래살면 정도 들텐데 아니다
달세방을살아도 남편이 좋았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지금 잘사는것도 아니다 주식해서 다
잃고 어쩌면 좋을까
혼자있으면 외로워서 전화기를 뒤져바도
마음터놓고 내마음을 이야기할친구가 없다
이야기하고나면 후회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