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우신분들 참 많은거같아요...
성격들도 비슷할거같구요...
저도 그래요.여기경상도)오는데도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지만..
고민하는데만도 2년걸렸고 훗..
하지만 잘 적응해가는중이고..
저도 친구가 필요해요...
다독거려주고 따스하게 말해줄수있는 친구..
혹...제가 친구가 아예없다 생각진 마세요..
서울에 친구들있는데 경남으로 이사오고
여러이유로 그친구들한테는 왜 그런거있죠...
경쟁처럼..속보이기싫고 뒤쳐지기싫은거...
...
그냥 내친구가 필요한데 정작 없죠 ...
여기서도 외진데 살다보니 또 그렇게 되고요..
무슨일이 생기면 혼자 마음알이 해야하는게
가장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