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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 시댁


BY bgs1020 2010-08-25

그럴수록 남편을 이해 해 줍시다

우리 신랑은 둘째입니다

형 죽고 맘이 아파 방황도 많이 했습니다

동생네 빚갚아준다고 어렵게 대출내어  빌려주고 많이도 힘들었습니다

형이 술 한잔 먹고 전화했다고 받지도 않하더라구요..

그래야 하는지  기가 좀 막히더라구요..그래서 다짐했죠..내가 더 살면서 너한데 아쉬운소릴 할지 몰라도..나도 너 싫다

 

시댁 식구들은 동서네 편들더라구요..그래서 연락 안 합니다

그래도 동생이라고 남한데 말 못 하니까 전화 했느느데 그리 하더라ㅏ구요

나중에는 내가 화나서 연 락하면 알아서 하라고 소리를 질 렀어요

형제도 그러더라구요...화난 맘이해 하겠지만 거리를두세요..

그리고 열심히 삽시다

돈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