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폭력도 당하고 모든 고초를 당한 42살...
어제는 단라주점에서 카드290,000쓰고...
취한채 자길래
여자이름은 왜 그렇게 저장이 많이 되어 있는지
남편 핸드폰에 여자 음력 생일이 저장되어 있었서
기분 나빠서 따졌는지 취미 생활하다가 한두번
본 사이라고 우기는데...
바보 아닌 이상 가정 가진 사람이 밖에서 만난 여자
입력 해 놓은 것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 갈 수 있는지
15년 동안 술 여자 관계 폭력...
이제 이사람하고 헤어져야 할 시간인 것 같네요
헤어지면 지금 고2 중2 딸들이 걱정이 되네요
자식이 걱정되지만 이제는 저 혼자 편안해지고 싶어요
남편의 여자 문제로 너무 많은 세월동안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