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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는것이 인생인가 ??


BY 멋진忍省 2010-09-17

복 없는년은 태어날때  부터 복이 없다.

 

날 낳은 ''친모''는 키울능력도 없어면서  낳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이왕 버리고 갈거면 ''부잣집''에나 주고 가던지

찌질이도 못사는'' 친모'' 아는집에 나를 버리고 떠나갔다.

 

그리하여 그집에서 24년을;; 개고생 ;;하면서 살았다.

요즘같이 독살스럽지도 않고 붕신같이 ''멍''때리면서 살았다.

 

그러다보니 우물안 개구리같이 갇혀 살다보니

 세상이 노란지 빨간지도 모르고 그냥 해뜨면 밥먹고,해지면 자고

 

그때나 지금이나 소극적이 되었어

친구하나 없고 말못하는 개;고양이가 유일한 친구였다.

지금도 친구가 없다.

사는것이 너무 없다보니 더한것 같다.

 

학교 안 가는 일요일되면 직살나게 일을했다.

수도가 없어서 바케스두개로 물을 길러 다녔다.

큰고무통,단지,고무대야등...

일주일동안 사용할려면 엄청 길러야 했다.

 

그러고 좀 쉬고 나면

연탄을 머리에 빨래판으로 여다 날랐다.

한번에5장, 그러다 나이들어 7장씩...

연탄 배달해주는사람이 있는데 배달비를 줘야 하기에

그 배달비를 아낄려고 서리...

 

그렇게 일을 하니 ''이웃아짐''들이

아!!누구는 시집가면 잘살겠다고들 하셨다.

그래서

시집가면 잘 살줄 알았다.

 

그러나 사람보는눈도 없고 세상보는눈도 없다보니

 지금의냄편을...

옛말하고 잘 살아야 하는데

사는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찌질이다.

 

나는 언제 한번 멋있게 살아보다가 죽을련지...

눈앞이 캄캄하다.

이제나이 60을 바라보고 있고

식당에  일은 한번씩 가야 하는 내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처량하고

비참하다.

계속할려면 체력이 이젠 바닥이 나버렸다.

 

사는것이 이렇게 사니

주위에 아는친척들도 은근히 무시를 한다.

이젠 다들 배부르고 등따시니 ''배신''까지 한다.

 

정말 살기 싫타. 

 

내 한번의인생의길을 잘못 들어섰더니

계속 엉망이다.

 

어릴땐 못살아도 결혼하여 잘 사는사람도 많턴데~~

나는 왜 이렇게 밖에 못 사는지 ...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 싶다.

 

죽고싶은마음은 수없이 들지만

자식보고 참고 또 참는데 그한계가 어디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한마디로 인생을 포기 하는것도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나는 붕신같이 그런 용기도 없다.

그래서 더 힘들게 짜증나게 살아가고 있다.

 

이참에 주위친척 에게''배신''을 당하니 더 힘들다.

마음이 쓰라리게 아프다.

내가 부덕한 탓인가보다.

지금 이 순간도 ''열''이 계속 나고 있다.

 

사는게  지금까지 행복한날이 없고

죽지못해 사는 내인생  정말 싫타.

 

 인생은 연극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보다.

그 썩은 ''자존심''때문에

슬프도 안슬픈척...

기분이 나빠도 안나쁜척,

속상한일이 있어도 안그런척...

정말 인생살이 가 정말 힘들다.

 

이렇게 살아가는게 인생인지 잘 모르겠네요...

다들 ''추석''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