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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넓은 작은 어머니들


BY 달콤살벌민갱 2010-09-25

저희 집은 큰집이예요..

 

저희 남편은 결혼을 했는데,

 

작은집 도련님들은 결혼을 거의 다 못하셨죠,,

 

결혼할때까지만 해도,,

 

저는 나이차도 많은데다가,,

 

저희 친정 아빠 직업도 교수님이시고,,

 

작은 어머님들이 저희 어머님을 무척 부러워했습니다,,

 

그러다 작은 집 서방님 한분이 결혼을 했는데,,

 

그쪽 동서는 그렇게 뛰어나진 않았고 무척 살이 쪘었어요,,

 

세월이 흐르고 1년이 훌쩍 지났고,,

 

그집 동서가 엄청 노력해서 다이어트에 성공 했죠,,

 

그때부터 작은 집 어머님들이 명절때 만날때마다,,

 

저보고 결혼식땐 엄청 예뻤는데,,

 

명품이 짝퉁이 됬다며 비유를 해가면서,,

 

제 살이 좀 찐거 가지고 계속 뭐라고 하시는거예요,,

 

저희 시어머니는 동서나 다른 서방님 도련님한테,,

 

안좋은 말은 잘 안하는 성격인데,,

 

작은어머니들은 저한테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다가 작은 집 동서는

 

저의 시어머니가 어머니들중에서 제일 성격 좋고 순하다며,,

 

저를 또 어찌나 부러워하는지,,

 

양쪽에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전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더 찌는 체질인데,,

 

아,, 살도 빼야하고,,

 

명절때마다 모이는 작은어머니들 꼴보기도 싫어질 지경이니,,

 

제가 넘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걸수도 있겠지만,,

 

정말 속상해서,, 남편한테 분풀이도 하고,,

 

친정갔을때 일러받쳐서 남편도 많이 이야기해주고,,

 

그러련히 하라고 풀어주기도 했지만,,

 

기분이 안좋고 속상한건 어쩔수 없나봅니다ㅡ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