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394

변해가는 남편


BY 아내 2010-10-01

결혼4년차

그동안 아이둘 낳고..

발목 팔목..시리고 저리고

안아픈데가 없네요.

 

배려깊던 남편,

요즘 슬슬 짜증을 내고,

반찬투정하고,

옛날얘기 꺼내고..

 

가끔, 자주.. 저의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어찌 대처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