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같이 살아온 것이 아니라 열심히 살아온거 겠죠....
화병나니 담아두지 말고 즐기며 사세요...
제 친구도 이런 경험이 있는데 지금은 그냥 한 집에서 남남처럼 살더군요
불행 하다고 생각 하지 말고 님도 즐기세요....
친구들과 수다 떨고 술한잔 하며 훌훌 털어버리세요
인생은 아직도 많이 남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