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보통 중3 남자애면 엄마한테 꺼져,닥쳐,장애인같애 이런말 하나요?
사춘기라 그런다해도 한마디 말하고 돌아서 나오는 뒤통수에 대고
이런말 하는 아이의 말이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
뒤통수뿐 아니라 면전에 대놓고 그러기도 하구요.
다른집 애들도 그러나요?
아무말도 먹히지도 않고 오히려 말 붙였다가 내 감정상해
싸움만 나고 사이만 악화되니 그냥 포기하고 본인이
알아서 철들기 바래야 하는건지,,,
제가 자식을 참 잘못키운거 같습니다.
내 남동생들 클때는 아무리 사춘기라해도 감히 엄마한테
저러지는 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