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스타일은이렇습니다 예쁜여자좋와하고 밖에선 남하고얘기잘하고 집에오면 술처먹고 뒤비자고 거짓말할때는 진짜현실처럼얘기하고 들키면 그저미안하다하면서 내가더 반박하면 더욱더 화를네고 내가 좀풀어 질때까지 몸조심하고 화가풀어지면 다시또 똑같은행동.. 이렇고 17년를 살았답니다! 몇개월전부터는 야간 한다고 집에안들어 오고 숙소에서 잔다하길레 믿고 있었는데 비자금통장를 우연히알게 돼였는데 입출금 시간이 낮에도 정상근무시간에 이루워졌더라구요 !야간이 아니라는걸 알았지만 믿고싶어고 또한 모임에서 제주도 여행를 가기로해서 같다와서 따지려고 했습니다 제주도가서여행 하면서도 내내 술만처먹고 이틀날에는 회사가바쁘다고 먼저비행기타고 갔답니다 남들은 부부끼리잼있게놀고 있는데 저는 맘이넘아팠습니다 이번여행은 남편이주선해서 한여행이라 내심 기대했는데.. 먼저갔으면 집에도착했으니 잘놀다오라고 전화 한통화도 없고 여행에서 술한잔 먹고 전화했더니 술처먹었으면 처자라하더군요 그러면서 전화기를꺼놨더라구요 여행같다와서 통장를확인해봤더니- 여행전날에도 야간한다는사람이 100만원를 찾고 그날도역시 술먹고 3시에 들어와서 술이들깬상태에서 제주도로 출발했었죠! !제주도다녀온후 이틀만에 집에들어왔길레 통장에무슨돈이 많냐고 물었고 야간날에 돈를 왜찿았냐고 물으니 어쩌다가 같이일하는사람하고 포커해서 딴돈이라하더군요 간단한 게임치고 돈이많다니깐 이리저리 둘러데던군요 몇일를 실랑이를 했지만 역시 뻔한거짓으로 들러데는데 더이상싸우는게 지치고 얘들한테도 미안해서제가 수그러졌습니다 휴대폰확인를 몰래 확인해보니 여행전날100만원찾던날새벽1시30분에 같은번호로문자가3통화가왔는데 두통화는지우고 느김표만온문자는 안지워졌더라구요 ! 제가 그번호로 전화 해보니 여자음성이더라구요 누구냐고 따지고싶었지만 여자인건만 확인하고 끊었습니다 남편한테 문자에대해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또 뻔한거짓이 날더욱더 비참하게 할것같아 물어보지도못하고 가슴만 아파요 몇일 일찍오더니 오늘또 약속있어서 늣다네요 누구랑있냐니깐 이사람저사람아더군요 믿음도안생기고그냥있으려니 가슴이답답해서 이렇게글를 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