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사는 걸까요?/
오늘 아이가 학예 발표회 하는날...
직장 다니느라 제대로 신경도 못쓰는데 그나마 오늘은 늦게 출근하는 날이라 학교 가서 잠깐 아이 얼굴만 보고 눈도장 찍고 회사로 출근 합니다
뒤돌아서 오는데 왜 이렇게 맘이 짠하고 아프던지
모든 직장 맘들이 이렇겠죠
하지만 먼 훗날을 위해 지금의 서운함은 잠시 잊으려 합니다
모두들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