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5,3세 두아이가 있어요
결혼해서 부터 쭉 시엄니의 일방적인 언어 폭력에 시달리다
남편도 무서워 하는 엄마를 작년에 제가 대놓고 그동안 힘든걸 얘기
하다가 큰소리도 나고 그랬네요
7년동안 살아보고 뒤돌아 보니 시엄니가 원하는건 때마다 잘 챙겨야 하는
인사치레의 용돈..생활비 뭐 그런거가 제일크구요
자기한테 잘 못한다고 불만인거예요
전 무뚝뚝한 성격도 아니구 어른을 좋아라하고 친정엄마한테 어려서
안자라서인지 정이 없구요..그래서 시엄니 정~말 잘지내려고 전화며
노력 마니 했어요
용돈 문제는 생신 어버이날 명절 휴가1번 말고는 따로 몇번 안 드렸어요
남편 7년전 시집오니 월급150받았고 지금 240받거든요
큰아이 작년 부터 어린이집 다니고요
정말 빠듯하거든요..
아이가 둘이 되면 바라지 않으시겠지 했는데 안 그러네요
그래서 내삶도 살아야 하는데 시엄니 때문에 오는 가정불화도 싫고
시간낭비도 싫어 이제는 도리만 하기로..
전화도 인사말 정도로만 짧게..뭐든지 아이들때문에 바쁘다는 핑게로
최소한도로...
근데 한 2주전 잠깐 통화 중에 그런 말을 하시는데
이걸로 날 7년을 힘들게 하더니 앞으로도 안 변하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세59세...1월에 혼자 되심...친정에 남동생 다섯있음..
"이번에 외삼촌들이 다녀갔는데 나 혼자 있다고 얼마나 안쓰러워 하던지..
외삼촌들은 니네들이(저랑 신랑) 나 한테 잘 하는 줄 알어~~~
이런 줄 모르지...."라고
참 어이가 없어요..혼자 외로우실거 같아 놀러 간다해도 당신이 귀찮어서
바쁘다하고 예식장 가야 한다하고..그러면서 오지도 못하게 하고
생전가도 남의 집 할머니들 처럼 애들 잘 있냐고 전화를 하시나
아마 큰애 태어나고 3번 정도..
어쩜 그리 자식들 어렵고 힘든 마음 헤리려주고 다독 거려주기는 커녕
당신한테 잘하는것만 그리 중요한지...
넘 이기적이시고 답답 하신 분 같아요
7년 동안 남의집 며느리와 아들을 저희 앞에서 항상 비교하시고
심지어는 7년차이나는 미혼 도련님하고도 비교하길 좋아하세요
저런 언어폭력을 일 삼으셨는데 그래도 저희 남편 원래시어머니들은
그정도는 하는 거 아니냐는데 한대 후려 패고 싶었고
이혼도 생각을 했네요
내가 이걸로 7년을 힘들다고 호소를 했는데도 그리 밖에 말을 못하다니
그럼 그렇지...내가 니엄니한테 매번 당할때마다
너는 그렇게 뒷짐..또는 내가 성격이 안 좋아 그런걸로 나를 문제 삼았지..
그러니 궁지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고 내가 니엄니와 일대일로
부딪혔지..그런데 그걸 가지고도 집안에 불란만 일으켰다고 여기는 당신..
그러면 시엄니 마니 갖다주게 돈이라도 마니 벌어 오던지..
님들은 저희 시엄니 발언 어찌 생각 하시나요?
남 00가 그러더라면서....
늘 저런식으로 더 심할때도 있고 까놓고 돈이야기랑 섞어서 할때도 있고
사람을 이렇게나 힘들게 하는데요
이혼은 불쌍한 내새끼들 때문에 안되겠고 이로 인해 남편이 너무 미워져서
넘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