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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아들 날 너무 슬프게하네요


BY 우울 2010-11-30

수능도 끝나고 이젠 학업스트레스도 없고 학교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별로 없겠지 대학이야 노력을 안하니 내힘으로 어쩔수 없고 다른 아이들은 그래도 대학도 잘도 가는데... 난 마음을 내려놓은지 오래다 . 그런데 또 시작이다. 한달남은 학교생활을 매일 결석이란다 엊그제는 기말시험 마직막날인데 시험도 안보러 왔다는 담임쌤의 전화 ....어제도 학교를 안왔단다. 아침밥 먹여 깨워서 학교 보냈더니 어디서 놀고있는지 ㅠㅠ 이젠 징계를 받을수 밖에 없단다. 오늘은 아예 일어나지도 안는다 .학교에 안간다다.징계받으면 된다다. 달래고 달래다 나도 지치고 화나서 그래 가지마라하고 돌아서서 엉엉 울었다. 내가 우는모습이 싫었는지아홉시가  다되서 일어나 샤워하고 학교가면 되지않는냐고 나간다. 내가 지혜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 더슬프다. 이제 한달남았는데 이노무 아들 정말 대책이 안선다. 그래도 크게 말썽은 안부리는데 학교가기를 너무싫어한다 .남편은 그냥 내버려 두란다. 아들 인생이라고..... 어디에 하소연할데도 없고 님들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