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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진로문제...


BY 학부모 2010-12-19

중3아이가 인반계고 원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가슴 한쪽에서 내가 아이에게 너무 소홀

했나 이게 아이에게 잘하는 길인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아이가 공부는 특별히 잘하지는 않지만 반에서 상위권에는

듭니다. 하지만 아이가 운동이나 손재주 이런
쪽으로  더 재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계고 쪽을 생각해 보앗는데 요는 너무 늦게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전문계쪽에 아예 관심이 없었던것은 아닌데 정말

생각없이 일반계고를 당연히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기

에 아이가 원서를 쓸때서야 전문계쪽에 돌아보게 되고 그쪽

이 아이에게 더 좋을 수도 있는데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

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미 수시는 아이들이 다 미리 알아보고 시험보러

가고 했을 때라 여기 저기 알아볼 시간도 없고 결국 일반계

고로 원서를 내고 말았네요.

 

아이가 일반계고에서 평범하게 지내느니 전문계고가서

자기의 재능을 살리게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요즘은 그냥 공부만 하기보다 전문적으로 배워서 자기 재능

을 살리는게 더 아이의 미래에 좋은텐데 더구나 남자아이가

직장 구할때도 많은 도움이 될텐데....

 

선배맘님들 그냥 일반계고 나와서 전문대 쪽으로 보내야

할까요  제가 많이 잘못 생각했엇다는 생각이드는데

생각도 짧고 경험도 없고 아이의 진로문제 어떻게 해결

들 하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