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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간의 채무


BY chhj71 2011-01-13

우린 삼총사다..

간호학원다닐적 만나,,친한친구 세명이다

우리셋 a는 광주에..b는 부산에..나는 인천에산다

그중 a는 너무나 착한아이다

b가 나모르게 a에게서 돈을 빌려갔나보다

올해에만 울고 짜고,살려달라고 애원해서

빌려준 돈이 400이라한다

여유가 있어서 빌려준게 아니고

b가 요쿠르트 아줌마를 하는데..

판촉비를 썼다며

감금당했다며

살려달라해서

현금없으면 카드로라도 해달래서

착한 a는 카드로해줬다한다

달달히 십만원씩이라도 갚아나가기로하고...

그런데..이친구 문자도 씹고,

전화도 안받고...

a는 친구라 믿었는데..

돈앞에서 본색을 들어내니

가슴이너무 아프다고

나에게 힘들어한다

b는 이미 그 이기적인 인간성을 나에게 들킨적이있다

그래서

나에겐 그런 부탁도 전혀못한다

그런데..착한 a는 돈빌려줄꺼란걸 알구서

십년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다

그때도

b는 집에 차압이 들어왔다며,살려달라고

a에게 180을 빌려가서는

두달에걸쳐 이십만원갚고 지금껏 안갚고흘러왔다

그때는

제 삼자인 내가

부산b에게 전화해서

돈으로 친구잃지말라고 여러마디 했지만

결국은 배째란다

그런데..이번에 또~~

착한 a는 그래도 또 신의를 져버리지 않을꺼라 믿고

없는살림에도 그리 도와줬는데...

a는 백수남편에

술주정뱅이 남편과산다

간호학원 나왔지만

병원생활안하고

엄마가 작게 하시는 추어탕집서

21살 그때부터 지금껏 열심히 일을 한다

b가 전혀 대응을 안해서

b신랑에게 연락해서

그동안에 채무소식을 전했나보다

그집신랑도 나한테 빌려줬냐며 도리어 큰소리치고..

지금 착한 a가 카드빛에 힘들어한다

b라는 그애는 정말 정말 너무너무 나쁜애다

a의 착한 심성을 이용한 아주 못된 기집애다

내가 여기에 글을 쓰는건

이일로a가 사람을 믿지못하고

마음에 병이 들까 걱정이다

세상에서제일 좋고 착한 친구인데..

어떡하면 돈을 받아낼까요???

b집에는 카니발 차가 있어요..

차라도 어떤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