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돌아가신지 49제 지났는데 이젠 시아버님이
아프셔서 속상합니다.
입원해서 다리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당뇨가 있으셔서
걱정도 되고 시골에 계시니 서울로 모셔와야 할지..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남편은 반대하는데
혼자 시골에서 수술하고 한달정도 입원해계시는 것도
맘이 안놓이고 걱정입니다.
서울로 오셨다가 아에 눌러 앉으실수도 있고
홀시아버지 모시기 힘들다고 다들 그러는데
어떡해야할까요 경험이 있으시분들 의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