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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는 얼굴로 전화로 안부도 자주 물으세요


BY 새옹지마 2011-02-13

전라도 사람들은 가족애가 끈끈한 걸로 알고 있는데

더구나 손위 시누님이 12년이나 위라면 당연 어른이지요.

 

어른이냐고 묻는 님의 사고가 놀랍군요.

어른 취급 안 하는 님의 행동들이 시댁식구들을 불편하게 한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아는 것도 물어가며 시댁의 가풍을 받으려는 올케,며느리

어느누가 안 이뻐 하겠어요.

 

 

저도 남자 동생이 있는데 괜히 정스럽고

뭐라도 주고 싶고 그래요.

남자동생 사랑은 누나랍니다.

 

시어머니 말씀처럼 해보세요.

며느리 잘 들어와 집안이 밝아졌다 칭찬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