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이 된 우리딸이 수능 끝나고 아르바이트로 동네 뷔페에서 두달동안 용돈을 벌어서 아주 기특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대학을 합격해준것도 이뻐서 너무 고마웠는데 그 런 딸이 나를 실망을 시키네요
그 뷔페에서 일할때 알게된 오빠랑 두달째 교제를 하고있어서요.....
그오빠는 실업계고등학교를 나와서 군대를 제대하고 처음으로 여기서 일하게 된 사람이더라구요
저를 속물이라고 욕해도 좋지만 난 우리딸이 대학생활을 하며 좋은 경험도 하고 멋진 생활을 하기 바라거든요
그런데 대학생활은 대충하고 수업끝나기가 무섭게 그남자랑 만나고
또 동네다 보니까 아침에 우리딸을 정류장에서 배웅하고 자기는 출근을 하고 저녁이면 또 정류장에서 우리딸을 기다리고 그생활이 연속입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반대를 하면 엇나가니까 기다리면 끝난다구요
그래서 참고 기다리는데 속이 썩어 문드러집니다
전 반대는 안해도 그냥 쿨한척하며 건전하게 만나라 라고 이야기는 하고있지만 어서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데 저는 어째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