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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 때문에 많이속상합니다....


BY 눈팅맘 2011-05-04

군제대후 복학생인 아들이 후배인 여친과 잠자리를

하는것 같아 큰충격에 마음이 복잡하다 못해 돌덩이를

가슴에 품은듯이 무거워 며칠째 이리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아들의 성품은 유순하고 별문제없이 자란터라 더욱 용납이

안돼 야단을 많이 쳤습니다

헌데 아들의 태도가 이해가 안되는거예요

사랑하는데,요즘애들 다그러는데 엄마인 제가 너무 엄한

도덕적 잣대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후배가 니여동생이라면 어떠했겠니,그애 부모가 알면,

진심으로 사랑하면 오히려 지켜줘야 하는게 진정한 남자라는둥

뻔한 얘기와 말듣지 않으려면 집을나가라고 하니

마지못해 잘못했고 않그러겠다고 했는데 따귀까지 때린 저를

안심시키려 그냥수긍한것 같아 지금까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후배 집주소와 전번을 알고는 있는데 아들이 끝까지 정리를

안하면 어찌해야 할까요?

아님 제가너무 예민한걸까요,그냥 지켜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