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의반 타의반으로 어느 회사를 나오게 돼었습니다.
그런데,어느날 그분과 마주쳤습니다.
그분은 날 정확하게 기억하고 계시더군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득 떠오르는게 있었습니다.
난 내 양심에 따라 정직 하게 살아 왔구나............
절대로 부끄럽지 않게 행동했기 때문에
그분이 날 기억하는 구나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