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영천*영찬맘 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인천 도화동에 있는 요요비데를 샀어요(1년전에여)거금을 들여서요...
정말 없는 집살림에 비데가 너무 필요한 나머지...
열심히 모아서 비데를 샀지여...
그런데 이 비데 문제가 있는지 몰랐어요..
어느날 일을 보고 집에 왔는데..집이 물바다 이더군요...
그래서 어디 세나 했져..
이곳 저곳을 수리 하기 시작했져..
다 정상 이라고 하더군요...
돈은 돈대로 들어 가고 마음 고생만했져..
그리고 다음날 아니 또 온 집안이 물바다 이더군요..
집안에 물을 다 치우고..아니 도대체 어디가 문제 인가 아무리 찾아 봐도 없었어요..
그런데 그날밤..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금세 집안이 물바다가 된거에여..
어머나...이 소리는 화장실에서... 문을 열자 비데 에서 어찌나 많은 물이 콸콸
나오던지...집안이 날리도 아니였답니다...
그래서 남구 도화동에 있는 요요비데에 전화를 했저..
그랬더니 처리 해 준다 하고는 전화도 안받고 나몰라라 하더군요..
전화 무시 하고 상담 거부 하고 상담원들은 담담자 한테 하라 떠밀고..
담당자는 전화를 받지도안고,...다른 사람 전화로 하면 받더군요..
그래서 말하면 본사에 하라 하더군요...그러고는 전화를 끈어 버려요..
본인이 본사 이사이면서 이런식으로 하네여...
100만원 넘는 돈이 거이 200가까이 되저 이 돈이 작은면 작은 돈이 지만
저희 한테는 눈물 겨운 돈이랍니다..정말 할수 없이 힘들게 돈을 모아서 산건데..
팔때는 무지 잘 해 주더만 사고 나서 문제가 생기니 무시를 하네여..
제가 돈이 많은집 사람이였다면 이사람들이 이렇게 절 무시 했을까요??
돈이 없는 사람들은 무시를 당해야 하는건가여??
이사람들 비데 값을 줄생각도 안하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왜 돈이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을 이리 차별하져??
소비자센타에 고발을 해도 제 돈은 안나오고..
요요비데 사람들은 절 무시 해 버리고..정말 속이 상하고 마음이아픕니다..
서러워서 눈물만...나오네여..어찌 할 방법은 없고 너무 속상한 나머지
글을 올리게 됫네여..이웃에 아는 분들도 없고 이야기를 들어 주실분들도 없고..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네여..이글이 불편하셨다면 제송합니다..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글을 올렸읍니다..정말 제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