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인 딸애가 절 넘 힘들게 하네요
공부를 못해서 실업게 고등학교에 근근히 들어가서는 학교 갔다오면
아무하는일이 없이 컴터겜만 12시까지 하네요
2시간만하자! 3시간만하자!고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도통 들어먹지를 않고 겜만하고.. 못하게.. 인터넷선을 뽐아버리면 저에게 소리지르고 달려듭니다
중학교 2학년때까지는 공부도 그런대로하고 말썽도 피우지 않더니 지금은 넘 절 힘들게 하네요
학원을 보내줘도 아애 가지를 않고..지금은 학교도 억지로 다니고 있습니다
책가방을보면 아무것도 없고 빗만 있네요
공부는 아에 접은지 오래입니다..저도 지처서 포기했구요
"제발 고등학교만이래도 졸업해다오"가 지금의 제 바랩입니다
우리부부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아이가 부모보고 배운다더니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전업주부로 살면서
너무 아이를 편하게만 해 주었는가"?하고 많은 생각을하게 하네요
학교에서 수련회를 간다고 하는데 죽어도 수련회는 가기 싫다네요
제가..수련회같은데도 가고해야 사회성도 늘고 배우는것도 많다면서
꾸중을 좀 했더니 지 헨폰을 던지고 밤에 소리소리 지르네요
이웃이 창피해서 전 가만히 있었습니다
애 아빠가 퇴근하고 오니깐 무서워서 가만히 있네요
오늘아침에도 다른학교로 전학을 간다고하고 늦게야 학교로갑니다
이글을 쓰는데 왜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딸이래도 정나미가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