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제 신랑이랑 집들이 얘기를 하다가 시댁 집들이 때문에
대판 싸웠네요ㅠ
제가 이상한 며느리인지 나쁜 부인인지 좀 봐주세요
답답해 죽겠네요..
저희 시댁식구들은 엄청나요..시누4명에 우리식구,시부모님
아이들까지 20명이 넘어요
그런데 몇번 지나가는 말로 간단하게 나가서 먹고 집에서 술안주
차려서 먹자고 했는데 어제 또 그얘기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나도 몇번 얘기를 한 부분이라 조금 과잉반응을 보인것도 사실이에ㅛ
솔직히 요리에도 그렇게 자신도 없고 시누부들이 조금 별난 분들도
있어서 맛이 있네..없네 이런말도 듣기 싫고해서 그냥 그렇게 하고 싶은데
신랑은 대접을 해주고 싶은가봐요..
그냥 식구들도 많고 힘든데 나가서 먹자~라고 누나들한테 먼저 얘기좀
해줬으면 좋겠건만..어제 이 얘기를 하다가 감정싸움까지 가서 심하게
싸웄네요.
그래서 그냥 큰시누랑 얘기해서 결정을 할까>생각중인데 시누도 집에서
먹자고 할까봐 걱정이네요ㅠ
참고로 저희 신랑은 제가 한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는 거에요...
제가 이상한건지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