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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뜰때부터 한숨...


BY 외로워 2012-01-09

삶의 무기력증일까?

눈 뜰때부터 싫다. 또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하는 생각만 들고...

눈떠봐야 늘 외롭고 혼자인 하루이고...

늘 똑같은 동선과 똑같은 일상...

아침 출근  회사에서 소외되어 혼자 일만하다가 퇴근

집에 오면 저녁챙겨주고 드라마 보다 씻고 자고...

만날 사람도 하나없고 통화할 사람도 하나 없고...

거기다가 하루의 거의를 보내는 삼실에서는

소외되어져서 위축되어 있고...

사람간에 차별이 없을순 없는거다.

본인이 차별하고 싶어서라기보다

분위기에 휩쓸려 본인도 모르게 남들과 동조되어

사람을 대하는게 달라지는거 같다.

날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다.

만약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마주쳤다면

농담한번,웃음한번 질듯도 한데

나와 마주치면 어쩐지 모두가 서먹하다.

쌩~한 찬바람만...

정말 나 혼자인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