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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여자되기


BY 갈등 2012-02-09

누나넷에 외아들입니다.

지금까지 맘을 다스리고 웃으면서 살았는데

맘다스리는게 하기가 싫어졌어요

 이야기하기 싫어서 입꾹다물고 사는 남자

부당한일을 당해도 속으로만 끙끙앓고 절대 말하지 않는 남자

상대방이 불이익을 주면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는 맘 넓은 남자

서론 본론은 빼고 결론만 이야기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남자

너무 착해서 돈빼앗기고 두다리 뻗고 자는 남자

험난한 세상 피할려고 내 등뒤에 따라오는 남자

내 물건을 빼앗기고도 분개하지않고 생각하지않는다는 남자

이런 남자와 그만 살고 싶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다른집 외아들도 이런가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산세월보다 살아가야하는 날이 많은데

어떻하면 울 신랑이 변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