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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BY 봄봄봄 2012-03-13

사람을 대할때마다

어찌이리 자존심이 상하는지

 

신랑이랑 전화통화를 해도

꼭 기분나쁜말 한마디 하고

 

친구랑 밥먹잔 통화를 해도

꼭 "야"등 억압하는 소리를 하고

 

다들 자기방어에 능수능란하건만

말대답 안하고 사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대응에 능하지 못하고 뒷북만 치다 우서워진다

 

어디가나 존재감 없이 무시해 대는 엄마들속에 나

정말 억울하고 자존심 상하고

억울하고 미치겠다 쌈닭으로 살수도 없고

 

그로인해 말수도 줄고 밖출입도 그렇고

웃음도 줄고 숨쉬기만 열심히 답답하니 잘~한다

할거는 다하면서 인정못받고 싫은소리까지 듣으면서

마음이 참힘들다

 

나는 왜 안되죠 남들이 잘하는 사회적응이라 하나요

이것도 다 사회생활이 한부분인것 같은데

막말하고도 사랑받는 이들도 있는것 같더만

뻔뻔스럽게 잘도 하던데 왜 난 잘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