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117

죽여주세요


BY 저좀 죽여주세요~ 2012-04-10

딱 지금 제 심정입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3년이 넘는세월동안 그만큼 바닥을 쳤으면 올라올때도 됐건만 더 떨어질에 뭐있다고 아직까지도 끝이 안 보입니다

교통사고라도 당해서 사라지고 싶습니다  자살을하려니 자살한 엄마라는 꼬리표때문에 못하겠고 이혼하려니 일찍돌아가신 아버지를 기억조차 못한 제 어린시절때문에 그것마져 결정을 못내리고  날마다 지옥같은 이집에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의욕도 없고 희망도 사라져버린 생활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뭐라도 살아갈 이유를 붙잡고 싶은데 자꾸만 나락으로 떨어져만 내립니다

 

완득이 대사에서 나오는 하느님 저좀 죽여주세요

죽을 용기도 없고 살아갈 희망도 없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