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죽이고 싶은 감정이 지금 이순간 솟구칩니다.
상병신, 상찌질이...
밖에서 못 푼 감정 자식과 아내에게 푸는 나쁜 놈!!!
괴씸하고 분해서 미치겠습니다.
별일 없는데 가정의 분위기 냉하게 만들고 ,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아~ 우울합니다.
이대로 살긴 정말 싫은데~
아이들도 불쌍합니다~
스스로 아니 사고사로 죽어 줬슴 하고 오늘도 빌어봅니다.
밖에서의 일들도 알고 보면 지가 못나서 상황을 꼭 그렇게 몰고 갑니다.
꼭 손해보는...무시당하는...
한 10년은 그것이 인간적으로 불쌍하고 안됐더니 지금은 이대로 그꼴을 보고사는 내가 너무 미워 미치겠습니다.
내가 지보다 못한건 힘밖에 없건만~ 그거 하나로 가족을 누르고 사는 못난 놈~ 개만도 못한 자식~
성질도 못부리게 힘 쫙 빠지는 약좀 없을까...
이 정도면 저 병원가봐야 하나요?
생판 첨보는 의사에게 말도 안 나올거 같고 남자의사는 공감도 잘 안될거 같고~
누군가 절 좀 다독여 주었음 좋겠지만...
맘을 털어 놓을 곳이 도무지가 없어요...
여기도 내용을 말하면 주변에서 알것같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욕이라도 할려고 들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