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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걸모르는신랑


BY 까불이 2012-05-28

저는 외동딸입니다 그냥저하나 오빠도없고 동생도없고 진짜형제가 없습니다  저희부모님은 시골에 농사를 지으시는데 농사를짖다보니여러가지 쌀이나 곡식 철되면 과일 나물등 여러가지로 혜택을 받고있습니다 물로 부모님도 자식이 저하나이니 기쁜마음으로 주시고 저도 감사한마음으로 먹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희 신랑이죠 친정에서 얻어먹은지 10년이 다되어가니 당연하게 여기는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없는것 같아요  머가 먹고싶으면 저에게 은근히 이야기를 합니다 요즘에 두릅철 아니냐 장모님은 두릅안 부치치나 사골이 먹고싶다 또한번은개소주가 먹고싶다 저희 왜삼촌이 시골에서 개사육을 하시거든요 개소주가 얼마정돈지 잘모르지만 삼촌이 짜는거는 40만원정도라 하데요  그런것까지 엄마에게 이야기하기가 참으로 미안합니다 돈을 부쳐주는것도 아니고 장모님은 그런것도 사위한테 그런것도 못해주시느냐고 말하면 전 정말 어이가없고 황당합니다 그래서 제작년에 개소주를 해서먹었습니다 근데 요번에도 또해달라고 말해보라는겁니다 사위자식은 개자식이라는 말이 맞는건가요

시골에 정말 요즘같이 바쁠때 엄마가 사골을 가마솥에 고와서 택배로 보내주면 정말 귀한거고 감사히 먹으면되는데 고기가 질기다 색깔이 이상하다 왠타박인지 고기가 수입산같다며..

겨울에 김장철에 김치를 보내주면 짜다고 맛이없다고 자기네 엄마는 한번도 머부쳐준적도없으면서

저희가 이사를했는데 제가 그냥 엄마한테 200만원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신랑한테 엄마가 200만원해주기로 애기했다니깐 그럼 300해달라고 그러지 그랬냐고

시골에서 머가올라오며 왜이렇게 말이 많은건지 정말짜증나는인간입니다 면상을 확그어버리고싶습니다 개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