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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참 어려운이


BY 쑥이아줌 2012-06-08

정말 결혼생활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고부갈등 인거 같아요.

저와 아주 비슷하시네요. 저 결혼 13년차인데....

저도 신혼초부터 홀시어머님을 모시고 살았어요.

저는 결혼 조건중 하나가 직장생활을 계속 하겠다는 거였거든요

첨엔 그래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아이낳으면 길러 주신다며

전적으로 지지를 해주시더니 결혼하니 돌변하시고는 니아인 니가 키워야지

하시더군요 아니 아이 낳고 병원에 있어도 한번도 와보시지 않았어요.

참... 할 얘기가 많은데 영화 올가미 아시죠?

그영화가 저를 대변해 주더군요.

누군가 참아도 될일이 아니고 그렇다고 어른한테 어쩔수 없는거구...

참... 힘드시겠어요.

해결이라? 답이 없는것 같아요. 그냥 너무 신경쓰지말고 네네~

그러면서 님 혼자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수 밖에요.

저역시 해결되지않아 결국 어머님의 모진 시집살이에서 쫒겨났답니다.

그러다가 따로살면서 변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작년에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어머님도 그러시겠지만 전 어머님 붙들고 한참을 울었네요.

죄인같은 맘에..... 님~ 같은 여자끼리 이래야 되나 싶죠?

힘내세요..... 답없이 서두없이 썼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