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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이겨내주기를


BY 에이치 2012-07-03

닉네임 h로 2009년 5월에 이 곳에 "힘들어도 이겨내 주기를"글을 올려서 저의 딸애가 큰 힘을 얻었기에  이 곳에 올릴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글을 올립니다. 과학고를 다니며 선행 학습도 없고 애들에게도 따돌림 받아서 힘들어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대학3학년이 되어서 세계 100대기업의 입사를 꿈꾸며 즐겁게 지내고 있으며 지난 방학때에는 혼자서 영국과 프랑스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지금까지 모아둔 장학금으로 외국 친구도 만나고 가고싶은 기업에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과학고 보낸것을 후회도 많이 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힘든 만큼 강인해 졌고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잘 헤쳐나가서 과학고에서 힘들었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인도에 혼자 있어도 살아 날 정도로 강인합니다.그리고  님들께서 올려주셨던 댓글을 힘들때마다 딸애가 수시로 보면서 자기를 응원해주는 것에 감사해하며 다시 어려움을 이기겠노라고 저에게 이야기 하면서 힘을 얻으며 과학고 생활을 했답니다. 님들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하고  정말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앞으로 힘든이들의 글이 있다면 댓글을 올려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제 딸애처럼 힘든 애가 있다면 나중에 반드시 더 강인한 사람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정말 경험입니다. 댓글 올려 주셨던 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