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인터넷에서 아이가 심심풀이로 이름으로
인생을 그래프로 나타내주는 것을 해본적이
있네요.
호기심에 해보았던건데 그래프가 안좋게 나오니
심심풀이라도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유명한 연예인들은 희한하게도 그래프가 승승
장구 상향곡선만 있고....
그런데 아이가 살아가면서 어떤일이고 하려던 일이
잘풀리고 우연히 라도 일이 잘되는 적이 있고 해야
하는데 하려해도 어이없게 중간에 막혀버리는 일이
자꾸 생기는 겁니다.
지금 고2인데 그러다보니 사람이 생각을 안하려해도
이름을 바꿔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겁니다
그런데다 요즘 학교에도 이름을 바꾸는 애들이
많다네요.지금 애와 같이 학교 다니는 애도 중딩때
갑자기 이름을 바꾸었구요.
사람이 아무리 자신의 운명은 노력하기 나름이라지만
살아보니 운이란것도 무시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 보니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정말 개명을
해줘야 할까 싶기도 하고 아이아빠는 물론 뉘집 개가
짖냐 하는 식이라 혼자 끙끙 앓고 있네요.
물론 똑같은 이름을 갖었어도 서로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아이의 일생이 걸린일이라 그런지
맘이 영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