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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도전


BY 꿈꾸는 이 2013-04-06

공부하다가 울컥한 마음에 간만에 로그인 햇습니다

 

14일 학교졸업한지28년만에 검정고시 봅니다

어린이집  보조와 조리사를 8년정도  햇는데 중졸이라는 학력때문에

늘 기가죽엇고  보육교사는 꿈도 꾸지않앗엇죠

 

근데  작년 조리사를 자기들보다 아랫사람으로 대하고

없신여기는  샘들한테 열받아서 보육교사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나도 한번 해 보자는 생각에 검정고시를 준비하게 되엇습니다

 

수학 영어를 한 번호로 찍어야하는 저에게 참 힘든공부네요

남들은 참 쉬운 이길을 왜 난 이리 힘들게 돌아가야하는지...

 

그러나 낮에 일하고 밤에 학원다니면서 행복햇습니다

내가 조금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는것도 좋앗고 무엇보다

뭔가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을 아이들한테 보여줘서 기뻣습니다

 

그러나 모든것은 결과가 중요한법....

 

기출문제 풀어보면 나쁘지 않은점수엿는데 어제 학원에서 모의고사

본게 점수가 별로 안나와서 걱정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십시요

그리고 응원해주세요

할수 잇다는 말이 간절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