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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 헤쳐 나가기가 서민은 너무 힘이 드네요~~~


BY 문제해결 2013-04-19

2006년도부터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고 남편은 직장생활을 하며 우리 가족 모두 남편앞으로 온가족이 의료보험헤택이 되었다가 제가 개인 사업을 하기에 따로 소득이 있으면 의료보험을 납부하게 제도가 바뀌었지만 연체료및 가산금은 지금까지 따라다니기에 2012년11월에 연체료 가산금 다 납부했습니다~~장사라고 작게 운영하고있지만 지금현실이 너무 힘이 들어요~~어제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가니 의료보험공단에서 온 2장의 기타징수금에는 예전에6개월이상 체납되었을때 병원다녀서 공단에서 냈던 공단부과금을 다 징수한다는 내용입니다~~100만원이 넘는 금액이고 어디서 어떻게 기록을 해서 보냈는지 모르지만 전화해보니 직원말은 제도가 그리 바뀌어서 직원도 고객한테는 내라고밖에는 할수 없다는 말에 기운도 없고 서글프기만 합니다~~지금까지 다 냈는데 청천벽력같은 소리네요~~안내면 통장 지급정지 할거고 억울하기도 하고 낼돈도 없고 그러네요~~갑자기 제도가 바뀌어 부과시키는건 정말 저로서는 이해 안되네요 올해부터 안내장이라도 보내고올해부터 시행을 한다든지  그랬음 이렇게 억울하지 않을 턴데요~~저만 이런경우을 겼는지 공단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전화오고 한다는데 참 살아갈 힘이 안나네요~~의료보험료 연체후 가산금까지 다 납부된 상태에서 연체된후 진료비징수비가 정당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