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울었네요
살기도싫고
상처받은영혼
지겹고
말 하면 다아는집구석에
태어난것도 소름끼치며
천륜들상처
이제는
다포기하며
하느님께 기도로 도움을청하렵니다
하루하루
숨이막혀
돈돈 하기도싫으며
지상
돈지상주의놀이
외모지상주의놀이
학벌지상주의놀이
아이고
선택된삶도
포기로?
몸이아퍼 늘골골하며 삽니다
우리멍이 복순이가제일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