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3인데 4등급 정도 받아
서울에 있는 대학 가기가 힘든 실력입니다.
아들이좋다하면
대학 졸업후
9급 공무원을 시키고 싶어요.
그럼 생활비가 안되겠죠?
그래서 같은 공무원 여자와 결혼해서 맞벌이를 해야죠.
내가 애기를 돌보고...
황당한 이야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