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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유가 성격이라는 말~


BY 이웃 아줌마 2013-05-29

남편이 바람이 난것 같고 생활비를 안가져 옵니다.

그래서 이혼하려는데 맘대로 하라는 식입니다.

 

이혼 사유 중 성격이라는 말이 사실은 성적인 문제라는데

그게 사실인지요.

 

아버지도 바람을 폈엇는데

어머니에게 하는 말이 밑이 너무 넓다고 했었대요.

 

저도 엄마를 닮았는지

애를 셋을 낳으니

아래가 헐거운 거 같아요.

 

원래 선보고 만나 밍숭밍숭하던 관계가

잠자리 조차 그러니 바람 난게 확실한거 같기도 하고...

 

십년전에도 아이때문에 부모 조사 할때

남편이 설문지에 부부관계가 재미없다고 썼던걸 봤어요.

 

남자가  우연히 다른 여자와 잠자리해보니

부인 보다 훨씬 쾌감이 있다고

바람 나고 이혼할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