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하더만 남편동창이란넘이 일주일에 남편한번씩불러내서 여자동창들이랑 밤새놀다 외박하고 담날들어오질않나? 여자동창들은 더 적극적으로 달라붙고 같이놀다 외박하고...남편보고 잔소리하면 우리가족이 자기랑 안놀아줘서 나간다는데...노래방나이트싫어하는 내가잘못된건지...가정다팽개치고 허울좋은 동창이란이름으로 달달이 만나외박하는게 정상인지...요즘 그런여자들이 정상인지 내가비정상인지 헷갈리기까지하네...30대에는 부부싸움도 하고 말려도 봤지만40대가 되고는 이제 말리는것도 지겹네...어쩌다 이렇게 안맞는사람끼리만난건지...레벨도 틀리고 생각하는가치관도 틀리고..난당장 내일 일때문에 그렇게 난잡하게 못놀겠는데...여자동창들도 가정은있다고 들었는데...도저히 내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