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때문에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1남1녀를 잘(?)키워서 고교,중학생됫는데
남편은 너무 뚱뚱해졌다고, 여자같은 느낌이 안나서 부부관게를 하기싫다고,말할땐
정말 서럽다, 20여년을 살아오면서 좋은것은 다~ 남편,아이들 주고, 본인은
남은 찌끄러기위주로(헌신하다,헌신짝된경우) 먹고, 똥배가 좀 많이불렀는데~
이제와서 면박받다니~
너무 서럽고, 억울하다, 청춘을 돌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