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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운사람..


BY 달비 2013-09-16

정말 너무 밉고 싫은 사람은 어찌할까요? 

 

욕심이 너무 많고 남을 생각할줄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어쩔수 없이 같이 일을 하는데 항상 스트레스 받아 힘들었는데..

 

어제는 너무 기가막힌 일이 있었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그래도 같이 일하는 사람은 챙길줄 알아야 하는데 완전 개 무시를 하고

욕심을 내도 그렇게 낼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욕심을 부리니 같이 일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그 런 그 사람의 심성을 모릅니다.

 

몸집으로 봐선 푸근하고 맘이 넓고 한없이 좋은 사람일것 같은데 저도 같이

일하지 않을땐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둘이서만 꼭 해야 할일이 있다거나

해서 하다보면 제가 모른척 하고 넘어가주고 하는건 생각않고 자기 욕심만

채우고 챙김니다.

 

어제도 어디서 선물이 증정으로 거의 20만원이 넘는돈만큼이 들어왓는데

분명이 같이 일해서 받은 건데도 자기혼자 꿀꺽 하기에  한개만이라도 달라 햇더니

못 주겠답니다.자기가 우선이고 자기가 대장이라 안준답니다. 그동안 같이 일하면서

도 항상 혼자 독차지 해도 싸우기 싫어 모른척 햇는데 항상 그런식이었습니다.

 

남들은 모르는 거라 말도 못하겠고 정말 어제 처음으로 애들있는데서

물론 저 혼자 욕을 했습니다. 개 같은 X..하구요.이제 같이 일할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사람 친한친구도 있는데 둘이 어쩜그리 똑같이 욕심이 많고 개념이

없는지 정말 둘이 같이 하는거 보면 기가 막힙니다.

 

그 속은 정말 모르구요.아무리 요즘은 착한사람 은 바보취급받고 개념없는

인간들이 잘사는 세상이라 지만 정말 화도 나고 정말 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