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는 아줌마예요.
아들이 중학교때 공부를 안해서 반에서 40명중 32등을 하다
고등학교 와서 정신차리고 좋은 학원을 골라 열심히 다녀 지금은 5등내지 십등을 합니다.
강남 학원의 덕을 꽤 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제가 어려워져 강북으로 이사가려니
중 2인 딸이 걱정이 됩니다.
얘도 공부를 안해서 못합니다.
그런데 강북엔 학원도 적고 선생님들 실력도 많이 차이 난다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강북에도 다 학원 있다고 걱정 말랍니다.
아이를 위해 강남에 남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