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일 시댁일 모두 잊어버리고 살고 싶어요
해도해도 너무하는 시댁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며 체한것처럼
오목가슴이 막혀있는 느낌입니다.
제가 내가정을 챙기고 부모님께 자식된 도리를 할려면 내가 먼저 살고 봐야 될것같아서
잠시 며늘 도리를 보류를 했습니다. 저의 상황을 모르시는분은 절 욕하실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친정에 일이 생겼네요
오빠가 결혼하자마자 일이 풀리지 않아 엄마네 집으로 합가를 하면서 살다가 부모님의 땅에 집을 지어서 분가를 하고 지금까지 25년을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농사를 지었고 부모님의 재산을 오빠 명의로 해놓고 그 땅을 다 처분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첨부터 다른 오빠나 언니들은 재산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옆에 있는 자식이
최고로 고생을 한다고 생각을 했고 소소한 비용들을 똑같이 하자고 하면 했는데....
80십이 다되어가는 부모님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지 잠시 멍했지만
저로써는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시댁일에 지쳐 자식된 도리를 잠시 보류했는데 답답한 가슴 숨막히는 상황에 더 목을
조여오는 상황이 되었네요
순리대로 살자
될대로 되겠지라는 생각밖에 없고 친정부모님의 복이 그것밖에 안된다는 생각뿐이고
통장에 만원짜리 하나 없는 부모님이 처하신 상황을 보면 답답합니다.
제가 살고싶어 자식에 대한 도리를 보류중인데 이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