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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일이 없어요


BY 머니머니 2014-03-28

경력단절후 들어간 회사는 겉모양이 번지르르 직원스펙학벌대단했죠

전 회계파트로 들어갔는데 첨부터 주눅들고 일을 오랜만에 하느라 버벅대고 실수하고 정말창피했어요

직원들 신사라서 머라하지는않았지만 실수가 잦은 나는 민폐끼치는것같아 자진사퇴를 하고 말았어요

넘신경써서체중도5키로 빠지고 병을 얻었는줄 알았죠

두번째 회사도 순조롭게 들어갔는데 일도 자신없는데 상사가 무척이나 급하고 까다로운 사람이었어요

또 직원도 그 독한 상사와 나 둘뿐인 그곳이 답답하고 외롭고 힘들어 그만두었어요

이사온후 이런일들이 반복되니 넘 외롭고 이젠 더이상 어떤일을 할지 막막하네요

나이 40이 넘어 취업도 어렵고

아이도 마니 컸지만 주말시간대까지는 마땅치 않아 하루하루 애간장이 탑니다

다행인것은 남편이 일안해도 된다고는 합니다.

그래도 제자신이 외롭고 괴롭습니다

사회성이 떨어지는편은 아니었는데 점점 이렇게 되고 문제있는것처럼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