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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다는것이..


BY 행복맘 2014-04-14

얼마전 친구들 모임으로 다같이 모여 공원 갔어요. 

올만애 달리기 시합~~

2등까진 좋았는데 들어와 다리가 꼬여 넘어졌어요.

그냥 좀 아프다 싶었는데...

담날 손이 넘 쑤시고.. 그래도 그려려니...

그냥 열심히 일하고...

화요일 도저히 못 참고 병원 갔죠?

뼈가 틀어졌다는 충격.....

그냥 손가락 보호대 하고 일 계속.....

결국 지난주 토요일 넘 아파 다시 갔더니.. 더 심각..

반깁스 했어요.

완전 불편.. 일은 계속하고 이러다가 완전 깁스 할 것 같아요.

여저히 쑤시고.....

이젠 넘어짐 뼈가 다치는 나이가 된다는것이 서글프내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