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딸.고1아들
기죽지말고 하고픈것 뭐든 밀어준다하며 열심히 키운다생각하며 사는데
말투나 행동이나 문제점들을 말만하면 짜증부터 나오는 아이들
지금이 예민하고 방항할 시기라 참고넘어가고 이해하고
언제까지일런지....
친구들과는 할말이 뭐가그리 많은지 카톡소리가 끓이질않고
내가말만걸면 짜증.단답형.아님 침묵
말수별로없는 신랑부터 넘 외로움이 가슴을 메지게 하네요
내모습이 자꾸 우울해지네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남에게는 좋은덕담 많이 해주는나는 내모습은 너무 초라해요
자꾸 눈물이 나요. 그래도 자존심에 밝은모습보이려 애쓰는 내모습이
불쌍하게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