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에 종사하는데 같이일하는
동료와트러블로 몇일 맘고생많이하고
겨우맘울 추스릴라하는데...남편에게
위로받고 싶어 전후사정을 말하니 막화를
내며 내가 다나쁘다고 그여자편을 드는데
평소 잘하는거 하나도 없는인간이 속을 더
긁어 놓는거예요...조금이라도 위안받고
싶어한말인데...지가 더지랄떠니 맘둘곳이
없네요...항상그런식이라...도대체 남편이
왜 필요한지 필요성을 전혀못느끼는 인간
이지만 새삼스럽게 더 밉네요...경제적으로도
부부간 신뢰도 깨진지 오랜데...위로의말
한마디도 할줄모르는 인간이랑 애들핑계로
살고싶지도 않네요...뭐든한번 내편이 된적
이 없는 남편이 왜 이혼을 안해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