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부터 항상 미운짓 만 하던 시동생 30여년 이 지난 지금도
잘난척 무시하고 ..
이번 명절엔 우리집에 오지 않고 시골 누나집 에만 갔나봐요
저희집에서 제사지내는데..
사사건건 시비거리만 찾는시동생
2년전 우리 가 추석전전날 길건너 로 이사 했는데 오지는않고 초대 안해서 못온다고 다른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제가 암 에걸려 투병중일때 제사 가져와 제사 지내고 이사 할때도 기다렸는데.전화 도 안받으면서
연락안해서 못온다고 명절 에 오는것도 연락해야되나요
가리봉 살고있거든요
큰집 이사가니 배아픈걸까요
우리집 올때그사람은 정종 한병 동서 는 5만원 놓고 가요 에전엔 갈때 바리바리 싸주었는데 이젠 잘안싸주어그런가 ㅎ
6개월에 한번 오면서 음료수한병 안사온답니다
오늘도 너무기분이 나빠 열이 머리끝까지 올라오드라구요
인연 끈고 살고싶은 마음이네요 ㅎ